오아시스마켓, 설 명절 당일에도 새벽배송 '정상운영'

서예림 기자 입력 : 2024.02.02 09:43 ㅣ 수정 : 2024.02.02 09:43

9일 저녁 11시까지 주문 시 명절 아침 7시까지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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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아시스마켓]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설 명절 당일에도 새벽배송한다고 2일 밝혔다. 설 전날인 9일 저녁 11시까지 주문하면 10일 새벽에 배송받을 수 있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설 전날까지 당일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와 경기도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하남시 등에서 오후 5시 전에 주문하면 당일 저녁 11시까지 배송받을 수 있다.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모두 명절을 앞둔 2월 4~9일에 주문 시, 배송 희망일을 지정해 수령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오아시스마켓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9일까지 ‘설 상차림 장보기’, ‘덕담과 마음을 담아 정을 선물하세요’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정육‧수산‧청과‧건강식품 등 오랜 기간 고객에게 사랑받은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 △무항생제 생생한우 효(孝)세트 △유기농 공주정안 깐밤 △제주 청정 손질 은갈치 △풍기 6년근 홍삼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챙길 게 많은 명절, 오아시스마켓에서 준비한 배송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명절 성수품으로 조금이라도 더 여유 있는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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