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100 데이즈 그레이트 챌린지' 성공적으로 마무리...지난해 11월부터 시작
도전∙성취경험 통한 주도적 조직문화 조성
임직원 목표달성 돕는 조직문화 프로그램
건강, 인문교양 등 다양한 도전과제별 우수 참여자 포상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건강한 직장 내 문화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도전! 100 데이즈 그레이트 챌린지(days Great Challenge)’(이하 ‘100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100일 챌린지’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정하고 100일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지난 100일간 사내시스템을 활용해 주간 활동내용을 인증하는 체계적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한화 건설부문은 참여 임직원 60여명 가운데 도전과제별 목표달성 우수자로 선정된 임직원 20여명에게 상품을 지급했다. 참여 일수에 따라 △우수참여상 △목표달성상을 수여했으며 꾸준히 참여했으나 참여 일수가 일부 미달된 인원에게 동기부여 차원으로 △아차상을 수여했다.
도전과제는 각종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체지방 감량 △인문학 독서 등 별도의 제한없이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우수 활동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사내커뮤니케이션 채널에 공유해 모든 임직원들이 도전과 성취라는 조직문화에 공감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가치있는 일을 자발적으로 찾고 성취하는 경험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목표를 수립하고 몰입하는 활기찬 조직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해 11월부터 건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전! 100 데이즈 그레이트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 챌린지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한 뒤 100일 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나가며 다양한 성장기회를 발굴하도록 지원하는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사내 시스템을 이용해 주간 단위로 활동내용과 인증사진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 밖에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건설현장 찾아가는 간식차’와 ‘임직원 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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