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올해 첫 '해피 스낵' 돌아온다 "고객 가격 부담 최소화"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2024년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을 18일 공개했다.
이번에에 선보이는 새해 첫 '해피 스낵'은 △'슈림프 스낵랩'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맥너겟' 6조각 △'드립 커피(M)' △'드립 커피(L)' △'스프라이트(M)' 등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이 중 '슈림프 스낵랩'은 속이 꽉 찬 식감의 새우 패티와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 스윗 칠리 소스가 어우러진 스낵랩 메뉴로 쫄깃한 또띠아와 양상추가 더해져 다채로운 식감이 특징이다.
'해피 스낵'은 맥도날드의 인기 스낵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고객 할인 행사다. 그간 맥도날드는 매 시즌마다 '해피 스낵' 메뉴를 다채롭게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피 스낵을 운영해 오고 있다"며 "올해도 계속되는 가성비 간식 행사인 해피 스낵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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