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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포토] 롯데마트 “작아도 맛있는 ‘한입 꼬마 딸기’예요~”
강이슬 기자
입력 : 2024.01.16 09:48
ㅣ 수정 : 2024.01.16 09:48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고객이 롯데마트에서 딸기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낼 ‘한입 꼬마 딸기’를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한입 금실/비타베리 꼬마 딸기(1kg)’는 원물의 크기가 개 당 13g~16g 정도인 소형과 상품이다. 개 당 21g 이상의 원물로 구성된 일반 금실/비타베리 상품이 500g 팩 정상가 기준 1만 4990원이라면 ‘한입 금실/비타베리 꼬마 딸기’ 상품은 1kg에 1만 4990원으로, 일반 상품 대비 약 50% 정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설향 딸기 중 원물이 개 당 30g 이상의 대과에 속하지만, 모양이 고르지 않은 것들을 선별한 ‘알큰 상생 딸기’도 선보인다. ‘알큰 상생 딸기’ 역시 일반 설향 딸기 대비 약 30%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한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는 다다익선 행사도 진행, ‘한입 금실/비타베리 꼬마 딸기’는 물론, ‘설향 딸기’, ‘담양 딸기’ 등 딸기 일부 품목을 2개 이상 구매 시 각 2000원씩 할인 판매하여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솔 롯데마트 과일팀 MD (상품기획자)는 “과일 고시세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직접 산지를 찾아다니며, 작지만 맛과 당도는 뒤쳐지지 않는 ‘한입 꼬마 딸기’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물가 상승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해 합리적인 가격의 과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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