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1월 셋째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1600여 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
1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8곳에서 오피스텔 9실을 포함한 1664가구(도시형생활주택·나눔형·오피스텔·신혼희망타운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 2곳의 토지임대부 나눔형 물량이 공급된다. 서울 송파구 ‘위례 A1-14'(333가구), 강서구 ‘마곡지구 16단지'(273가구)가 17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강원 강릉시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226가구), 전북 익산시 ‘익산 피렌채'(92가구) 등에서 청약이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e편한세상 원주프리모원' 2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7곳, 정당 계약은 13곳이다
유탑건설은 이달 16일 강원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건립되는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84㎡(25평) 총 226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신웅종합건설은 전북 익산시 팔봉동 일원에 건립되는 ‘익산 피렌채'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상 1층~5층, 4개 동, 전용면적 40~84㎡(12∼25평) 총 92가구 규모다.
DL건설은 19일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쳐뷰는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2~84㎡(16∼25평) 총 40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