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2024 ‘갑진년’ 맞이 도넛 3종 출시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SPC가 운영하는 던킨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1월 이달의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해를 기념해 선보이는 신제품은 △'베리 치즈 듀얼필드' △'베리베리 츄이스티' △'핑크 스트로베리 먼치킨' 등 총 3종이다. 청룡의 붉은 여의주를 모티브로 붉은 색상의 베리류 과일을 활용한 본 제품군에는 딸기와 라즈베리가 들어가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베리 치즈 듀얼필드'는 라즈베리와 크림치즈로 만든 두 가지 필링을 한 번에 담은 필드 도넛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라즈베리와 부드럽고 녹진한 크림치즈 필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베리베리 츄이스티'는 쫄깃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인 츄이스티에 딸기의 풍미를 더했다. '핑크 스트로베리 먼치킨'은 한 입 크기 도넛 먼치킨에 달콤한 딸기 필링을 채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던킨은 새해를 맞이해 출시한 이달의 도넛 3종과 함께 푸른 용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통해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SPC 던킨 관계자는 "청룡의 해인 2024년을 맞이해 푸른 용과 붉은 여의주를 형상화한 이달의 도넛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풍요와 행운의 상징인 청룡을 닮은 신제품으로 행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