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연말까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대블앤돌롭(Dabble&Dollop)’ 팝업스토어를 소개하고 있다.
2018년 미국에서 론칭한 대블앤돌롭은 아동용 바디 제품 전문 브랜드다. 여러 제품들을 섞어 쓸 수 있어 다양한 향의 조합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바닐라휩’은 풍성한 거품을 만지며 아이들의 후각 등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되는 특징이 있다. ‘3 in 1 샤워젤’은 바디워시·샴푸·거품 목욕용으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총 6가지 향으로 구성, 제품 가격은 3~5만 원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에 맞추어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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