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GS25 직원이 오는 15부터 28일까지 ‘혜자도시락’ 판매금액의 1000원을 기부하는 ‘메리 밀(Merry Meal)’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등 혜자도시락 10종을 구매하면서 ‘우리동네GS’ 앱에서 포인트를 적립하면 앱 내에 기부 스탬프가 생성되고, 고객은 이렇게 생성된 스탬프로 기부 할 수 있는 것이다.
GS25는 고객이 기부하는 스탬프 1개당 1000원을 적립하고 누적 적립금이 1000만 원이 되면 GS25가 해당 금액으로 ‘예소담 김치(5Kg)’ 약 500박스를 구매해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독거노인분들께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GS25 협력사 ‘예소담’도 함께한다. 예소담은 지난 10년간 김장철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 온 농업회사법인이다. 예소담 윤병학 대표는 이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자체적으로 200박스를 추가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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