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홈앤쇼핑은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지난 5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렸으며, 지역 내 나눔 활성화와 우수 사회공헌 문화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사회공헌 관련 관계자 및 일반 시민이 참여했다.
홈앤쇼핑은 최근 수년간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발전, 사회공헌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 홈앤쇼핑은 최근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골드 등급(누적기부금액 5억원 이상)에 가입하는 등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기부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부,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및 김장 봉사 활동,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급식조리사 양성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최근의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은 더 이상 출구가 보이지 않을 만큼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며 “홈앤쇼핑은 내 이웃의 어려운 현실에 깊이 공감함은 물론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