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 3분기 흑자 전환…당기순이익 83억원

김태규 기자 입력 : 2023.11.30 17:03 ㅣ 수정 : 2023.11.30 17:03

전분기 순손실 105억원서 흑자로…전년 동기 대비는 27% 감소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올해 3분기 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적자에서 벗어났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114억원과 비교하면 27% 감소했으나 전분기 순손실 105억원과 비교하면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3분기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5.72%로 전년 동기 9.77% 대비 5.95%포인트(p)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4.97%로 전년 3분기 2.38%에 비해 2.59%p 악화했다. 유동성비율은 144.83%로 지난해 3분기 92.61%와 비교해 52.22%p 개선됐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