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연말 고객 감사제 ‘이어엔드 쇼핑 페스타’(Year End Shopping Festa)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프리미엄 아웃렛에 입점한 신세계그룹 브랜드를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세계 브랜드 대전’ 행사를 연다. 스튜디오 톰보이·보브·지컷·델라라나·일라일 등 국내외 패션 브랜드부터 와인앤모어·자주 등 F&B(식음), 리빙 브랜드까지 자체적으로 선보이는 추가 할인 및 단독 특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기간 중 금~일요일 신세계그룹 브랜드에서 신한카드로 합산 60,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3만, 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12월 1∼3일까지는 타임·마인·시스템·랑방컬렉션 등 한섬의 국내 패션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혜택을 선보인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구면 아웃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을 제공하며, 동일하게 상품권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은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간 신세계포인트로 적립한 구매 금액을 바탕으로 멤버십 등급을 선정하고 있다.

쇼핑 혜택을 더하는 사은 행사도 선보인다. 12월 한 달간 신세계사이먼 삼성·신한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캐시백도 1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