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 Neo QLED 8K가 국내 최초 8K 고래의 삶을 담아낸다.
삼성전자는 24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아트 스페이스 Neo QLED 8K로 경이로운 고래의 모습을 초고화질 8K로 감상할 수 있는 ‘Whales and I: 고래와 나’ 전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 기획사 케이트팜이 주최하는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의 연계 오프라인 전시다. 인류와 함께 살아가는 향고래와 혹등고래 등 다양한 고래의 희귀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국내 최초 8K 수중 촬영으로 제작된 고래와 나 제작을 지원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들이 첨단 장비로 촬영한 고래의 모습을 초고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Neo QLED 8K와 Neo QLED, The Frame을 협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8K로 담아낸 아름답고 경이로운 영상의 다큐멘터리를 초고화질 Neo QLED 8K로 한층 더 몰입감 있고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8K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콘텐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