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뚝딱뉴스] bhc 최대주주 MBK, 박현종‧임금옥 내친 배경…갈등이 곪아 터져?

최정호 기자 입력 : 2023.11.29 05:10 ㅣ 수정 : 2023.11.29 05:10

bhc 키운 박현종 사퇴 아니라 해임 당해...측근 임금옥도 동반 해임
MBK와 박현종 갈등설 불거져, 박현종의 아웃백 대표직 유지 여부 주목
‘재무통’ 차영수‧이훈종 체재 결정... bhc 매각설, 박현종 소송 리스크 등도 배경?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 이사회가 박현종 GGS 대표이사 회장과 임금옥 bhc 대표를 지난 6일 해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회장은 GGS를 매출 1조원의 회사로 키워냈음에도 불구하고 해임당했다. 그만큼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갈등의 골이 깊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박 회장은 아웃백 대표직은 유지하고 있다. 만일 GGS이사회가 아웃백 대표직마저 교체한다면 박 회장과의 MBK파트너스 간 갈등은 기정사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image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