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와 함께하는 ‘2024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15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천안지점에서 주관하는 세미나는 부동산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강사로 나서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함께 충청권 메가시티 ‘GTX-C 천안 연장’에 따른 향후 전망 및 투자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바 있는 이 대표는 정확한 시장분석과 예측으로 유명한 국내 부동산 전문가다.
이번 설명회를 준비한 조미곤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장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 경기 둔화 우려 등 경기 침체기의 다양한 요인으로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고객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천안지점에서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실학관 107호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단 참석을 희망할 경우 전화를 통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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