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우 기자 입력 : 2023.11.01 10:48 ㅣ 수정 : 2023.11.01 10:48
주식 거래·엔화 환전 수수료 혜택 제공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1일 '일본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이번 행사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일본 주식 거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성공적인 일본 주식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 기간 내 총 세 가지 혜택이 마련됐다.
우선 '일본 주식 거래 및 엔화 환전 우대 수수료 혜택'을 통해 자사 온라인 거래매체로 일본 주식을 거래할 경우 우대 수수료 0.07%를 적용하며, 엔화 환전 시 수수료가 100% 면제된다. 단, 환전 우대의 경우 유관기관제비용은 부과된다.
두 번째로 1인 1계좌 타사 입출고를 포함해 엔화와 일본 주식등 일본 자산이 순증할 경우 엔화 환전 금액 기준으로 일정 금액마다 '아이셰어즈(iSHARES) 20+ US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일본 주식 거래 혜택을 통해 일본 주식 거래금액(매수·매도 포함)이 일정액 이상일 경우 '아이셰어즈 20+ US 채권 ETF'를 지급받을 수 있다.
서상진 유진투자증권 채널운영팀장은 “최근 글로벌 시황에 따라 일본 주식 투자가 유효하다고 판단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일본 주식 투자를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미국 채권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일본에 상장된 대표적인 미국 채권 ETF인 ‘아이셰어즈 20+ US 채권 ETF’를 혜택 종목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