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쉐이크쉑, 여의도 IFC몰에 28번째 매장 연다

서민지 기자 입력 : 2023.11.14 13:29 ㅣ 수정 : 2023.11.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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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은 여의도점 개점을 기념해 호딩 아트를 선보였다. [사진=SPC]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SPC가 운영하는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28번째 매장 '여의도점'을 12월 중 개점한다고 14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매장을 오픈할 때마다 호딩 아트(공사장 주위 임시 가림막에 그린 작품)를 통해 지역과 소통하며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호딩 아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공예술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쉐이크쉑은 이번에도 여의도점 개장에 앞서 호딩 아트를 선보인다. 

 

이번 호딩 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 '싸비노'가 참여해, 일상에서 즐기는 쉐이크쉑을 표현했다. 

 

쉐이크쉑은 여의도점 오픈을 맞아 사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호딩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쉐이크쉑 대표 메뉴를 증정할 계획이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28호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문화를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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