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진에어 회원·임직원 대상 커피클래스 진행

서민지 기자 입력 : 2023.10.25 10:33 ㅣ 수정 : 2023.10.25 10:33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종각역점에서 지난 11일부터 5일간 진에어 회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커피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폴 바셋 전문 바리스타는 커피 및 로스팅 관련 이론 강연과 함께 폴 바셋 바리스타 파우치와 케멕스 등을 이용해 직접 커피를 추출하는 등 커피 지도에 나섰다.

특히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커피클래스에서는 한국 커피의 역사와 커피 가공 방식 등에 대한 심화 교육도 추가로 실시됐다.

커피클래스에 참여한 진에어 임직원은 "가까이에서 바리스타의 설명을 듣고 커피를 내려보며 직접 맛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폴 바셋 관계자는 "진에어와는 지낭 2022년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자립 지원 교육, 플로깅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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