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성 SK매직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눈길’

전소영 기자 입력 : 2023.10.10 09:12 ㅣ 수정 : 2023.10.10 09:12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장려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SK매직, 지속가능한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ESG경영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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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K매직]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김완성 SK매직 대표가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메시지를 알렸다.

 

SK매직은 10일 김완성 대표가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처음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완성 대표는 지난달 27일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SK매직은 지속가능한 1등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폐기물 재활용률 96%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응용·안전·과학분야 글로벌 리더, UL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Zero Waste To Landfill)’ 골드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3 Zero(Zero Carbon, Waste, Plastic)’ 실천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이를 통한 탄소배출 저감 효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SK㈜ C&C에서 개발한 SV 실천 플랫폼인 ‘행가래’를 도입했다. 

 

머그컵·텀블러 사용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식당 잔반 없애기, 퇴근 후 컴퓨터 전원 끄기 등 일상에서 가능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 중이다.

 

이를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매년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사업에 기부하는 등 지역 상생발전 관계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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