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락앤락은 배우 차예련을 식품보관용기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락앤락 관계자는 "세련되고 우아한 차예련의 매력이 당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평소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식품보관용기 브랜드 캠페인 콘셉트와 맞아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락앤락은 최근 차예련과 식품보관용기 브랜드 캠페인 영상 촬영을 마쳤다. 영상은 12일부터 락앤락 홈페이지 및 SNS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식품보관용기 관련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락앤락 식품보관용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밀폐용기 부문 20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주방용 밀폐용기 부문에서는 14회 1위에 올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 플라스틱 밀폐용기 부문에서도 10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