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홈앤쇼핑은 대한민국 대표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의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TV홈쇼핑 첫 론칭이며 17일 오후5시 20분 방송된다. 방송으로 예약 후 방문해 검사를 받은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는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를 위해 탄생한 다비치안경의 마이다스엠(MIDASM)이다. 멀리 보기부터 가까이 보기까지의 점진적 도수 설계를 한 개의 렌즈에 적용해 자연스러운 시선 전환에 도움을 준다.
착용자의 자세, 라이프 스타일, 안경테 모양 등 다양한 매개변수를 고려한 개인맞춤 안경렌즈로 제작되기 때문에 고도수, 고난시인 눈도 울렁임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비치안경은 글로벌 및 국내 안경렌즈 4개 파트너사의 누진다초점렌즈를 판매하고 있다. 국가 면허를 취득한 전문 안경사가 ‘비전케어랩’에서 진행하는 전문화된 7단계 시력검사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정밀한 시 기능 및 시력 검사와 눈 상태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이번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누진다초점이 대중화 돼 보고 듣고 느낄 것이 많은 일상에 더욱 선명한 시야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급이 대중화되며 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요즘”이라며 “방송되는 다비치안경을 통해 눈 건강관리에 집중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