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23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 실시
메타버스 채용박람회서 다양한 정보 제공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현대해상이 2023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
11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이날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직무는 △영업관리 △손해사정 △보험계리·수리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디지털·웹기획 △일반보험 총 7개이며, 지원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온라인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의 전형 단계를 거쳐 2024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이달 2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Hi-Verse(하이버스)에서 '2023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중심의 CS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Honor 존중, Efficiency 효율, Action 실행, Right 정도, Together 협력)'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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