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신담보 2종 배타적사용권 3개월 획득…독창성·진보성·유용성 인정
특정 환경성 및 생활질환 진단비, 골절·탈구 도수정복술 지원비 특약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현대해상의 '특정 환경성 및 생활질환 진단비 담보'와 '골절·탈구 도수정복술 지원비 신규 담보'가 독창성과 진보성, 유용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획득했다.
14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특정 환경성 및 생활질환 진단 보장' 특약은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폐렴, 천식, 중이염과 함께 중금속 중독과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물질에 의한 폐질환까지 보장하며, 최근 부각되고 있는 환경변화로 인해 노출될 수 있는 주요 위험을 보장하는 신규 담보다.
'골절·탈구 도수정복술 지원(연간1회한, 급여) 보장' 특약은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골절이나 탈구로 치료를 받은 경우, 기존 수술담보에서 보상하지 않았던 '도수정복술 치료'를 보장하는 신규 담보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담보 2종은 어린이 전용 상품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와 '굿앤굿어린이스타종합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보험'은 단일 상품명으로 최장, 최다 판매를 경신하며 올해 6월말 기준 누적 판매 건수가 500만건을 돌파했다. 이에 현대해상은 5월부터 어린이보험을 유지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종합보험 신규 가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은 10%, '간편한건강보험(333, 355)'은 5.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간편건강보험 할인은 7월부터 추가됐다.
민경민 현대해상 장기상품2파트장은 "차별화된 상품과 혁신적인 담보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과 회사가 상생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도록 끊임없이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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