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육아 고민 소통의장 ’키즈랜드 토크콘서트 시즌2’ 성공적으로 마무리
전국 4개 도시에서 진행한 고객과의 육아 소통… 평균 11:1 넘는 신청 경쟁률
[뉴스투데이=강륜주 기자] KT가 전국 부모들과 육아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T는 지난 7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오은영과 함께하는 키즈랜드 토크콘서트 시즌2 – 서울(스페셜)편’ 강연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8일 밝혔다.
‘키즈랜드 토크콘서트’는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가 전국 부모들과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KT 고객 참여형 강연 행사로 지난 7월 부산에서 시작해 서울, 대전, 대구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날 오은영과 함께하는 키즈랜드 토크콘서트 시즌2 – 서울(스페셜)편은 회사 업무로 낮 시간에 강연 참석이 어려운 워킹맘·워킹대디 등 고객 200명을 초청해 저녁시간 도심 속 특별 행사로 진행했다. 간단한 식사 제공과 함께 재즈 공연을 선보이고, ‘행복한 육아 소통, 놀이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오은영 박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시즌은 매회 평균 약 11:1의 폭발적인 응모 경쟁률을 기록하며 키즈랜드를 이용하는 육아 부모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이 성향에 맞춘 놀이법으로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는지에 대해 오은영 박사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퇴근 이후 공연 관람으로 육아에 대한 부담을 잠시나마 덜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강본 KT 커스토머(Customer) 사업본부장(상무)은 “KT 키즈랜드 토크콘서트 서울 편은 특별히 회사 일과 육아로 여가 시간을 즐기기 어려운 참가 부모들을 고려해 간단한 식사와 함께 재즈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토크콘서트가 회사 일로 바쁜 워킹맘·워킹대디들이 고민 사항을 함께 나누고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로부터 여러 팁을 얻어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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