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NH투자증권이 6일 국내외 주식을 대상으로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NH투자증권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종목은 코스피·코스닥 상장 국내주식(ETF·ETN 포함) 및 해외시장 상장 해외주식(해외 ETF 포함)이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이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받은 해외 보관 자사주 입고시에도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 후 주식을 입고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외 주식 입고 잔고를 모두 합산해 액수별로 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또 국내주식 거래 이벤트와 해외주식 추가 혜택 등을 포함해 최대 1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연금 자산을 자사로 이전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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