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30818500156

DL건설, 안전보건 캠페인…6대 수칙 강조

글자확대 글자축소
모도원 기자
입력 : 2023.08.18 15:41 ㅣ 수정 : 2023.08.18 15:41

image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현장 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DL건설]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DL건설은 2분기 현장 안전보건 캠페인 'TBM(Tool Box Meeting) &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현장 근로자(TBM)와 현장 관리자(작업시작 전 안전점검)으로 나눠 진행했다. DL건설은 캠페인 기간 중 안전보건 인식 향상을 위해 각 항목별로 주요 6대 수칙을 제정해 임직원들에게 홍보했다.

 

현장 근로자에게는 △10인 이내 그룹 활동 △명확한 위협요인 전달 △전달 사항 사전 메모 △질문하는 습관 △건강상태 확인 △개인 보호구 최종 확인 등의 현장 근로자 수칙을 수립했다.

 

현장 관리자에게는 △누락 없는 취약점 도출 △취약 분야 담당자 인지 △이행여부 피드백 관리 △점검 결과 신속 공유 △위협요인 발견자의 즉시 시정 조치 유도 △능동적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의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수칙을 강조했다.

 

이후 지난달 말 평가를 통해 우수 현장을 선정, 커피트럭을 제공하고 우수 직원에게 상품권을 수여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현장 내 각 단위 공종 별 담당자가 적정한 안전보건대책을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