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 ‘아시아나 X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위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비즈니스 스위트 구매 고객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을 예약했을 때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초대형 여객기인 A380에만 있는 좌석인 비즈니스 스위트는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된 독립된 프라이버시 공간 △2m 길이 침대형 시트와 32인치 모니터 △비즈니스 스위트 전용 라운지 등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는 △VVIP 전용 공항 픽업 쇼퍼 서비스 △골드라운지 2명 제공 △VIP 어메니티 △F&B(식음료) 15% 할인 등 VIP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하늘에서 땅으로 연결되는 최고급 서비스는 이용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