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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륜주 기자] 넷마블이 게임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넷마블은 30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EX등급 'AS 눈부신 바다의 카스미'와 'AS 눈부신 바다의 제니'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밸런스형 파이터 'AS 눈부신 바다의 카스미'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량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투할 때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팀원의 치명타 확률 및 피해량을 늘리고 태그아웃되면 팀원 공격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격형 파이터 'AS 눈부신 바다의 제니'는 리더 스킬로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증가'를 갖고 있다. 이 스킬은 전투할 때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페스티벌’ 상태가 돼 특정 스킬 피해량과 치명타 확률 등이 올라간다.
이와 함께 신규 배틀카드도 추가됐다. 눈부신 바다의 카스미 스페셜 카드는 스킬을 끝낼 때 아군의 치명타 피해량 증가와 모든 적의 방어력 감소 효과를, 눈부신 바다의 제니 스페셜 카드는 치명타 피해량 증가 효과를 각각 얻을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한여름의 보물 찾기' 이벤트를 연다. 또한 '챌린지 던전: 여름 축제 ~핫한 승부~'를 개설해 신규 파이터를 활용해 각 단계를 돌파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 밖에 △월드 드랍 이벤트 △릴레이 빙고 이벤트 △바캉스 선물하기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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