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NS홈쇼핑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의 공부방’에서 일일보조교사로 참가해 아이들과 함께 단체 영화관람을 했다.
NS홈쇼핑 ‘사랑의 공부방’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행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NS홈쇼핑은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에어컨 등 시설 정비를 위한 후원을 하고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함께 영화관람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랑의 공부방’으로 찾은 성남시 부흥지역아동센터에는 10년이 넘은 에어컨 교체비용과 아이들의 정보기술자격(ITQ) 취득 수업비 및 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했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사는 “지속가능한 기업의 사회공헌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해 얻는 긍지와 보람은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원동력이 된다”며 “NS홈쇼핑 ‘사랑의 공부방’은 자원봉사에 참여해온 임직원들의 공감을 얻고 이를 에너지 삼아 13년째 이어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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