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광고 제작 소품, 업사이클링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절전 가전 ‘비스포크 냉장고’의 광고 제작 소품을 업사이클링한 아트 작품을 선뵌다.
삼성전자는 20일 비스포크 냉장고의 절전 철학을 담은 광고제작과 함께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이규한·김은하 작가와 협업해 만든 광고 세트장·의상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트 작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에너지 절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삼성 절전 가전만의 3가지 핵심 포인트로 냉장고의 에너지를 스마트하게 절약해준다. 두 작가는 절전 철학을 기반으로 비스포크 냉장고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소재로 가구를 제작하는 이규한 작가는 비스포크 냉장고의 새틴 세이지그린 패널과 촬영 세트장 가벽을 이용해 테이블과 의자 세트를 만들었다.
헌 옷을 재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는 김은하 작가는 광고 촬영에 사용한 의상을 활용해 케이크, 도넛 등 여러 가지 식재료와 디저트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을 완성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24시간 켜져 있는 냉장고 특성상 에너지 절약이 중요하다”며 “비스포크 냉장고의 절전 가전 철학을 녹여내 업사이클링 아트를 제작하는 특별한 작품을 선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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