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권태욱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서울푸드 2023'은 국내외 식품분야 관련 기업들의 교류와 협력 강화와 국내외 식품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논의하는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등으로 펼쳐진다.
6월2일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39개국 1316업체에서 2515개 부스를 설치해 식품관련 종사자들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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