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KB국민카드가 새롭게 떠오르는 스포츠 트렌드를 반영해 한국여성스포츠회 이사 전미라 원장과 함께하는 '원포인트 테니스 클래스'를 실시한다.
15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 KB국민 플래티늄 등급 이상 개인 신용카드 회원 또는 프라임 회원 대상으로 '전미라 원장과 함께하는 원포인트 테니스 클래스' 이벤트가 진행한다.
10일부터 30일까지 응모 후 KB국민 개인신용카드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아난티 코드 라켓클럽 특설코트(가평)'에서 진행하는 전 원장의 원포인트 테니스 클래스 초청권(동반 1인 포함)을 제공한다.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고객이 원하는 회차와 시간대 1개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초청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이뤄진다. △자외선 차단제 △손목 보호대 △테니스 볼 클립 △에코백 △캔볼 등이 포함된 웰컴 키트를 전원 증정하며,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투어용 라켓 △하드코트 테니스화 △시즈널 테니스 모자 △유틸리티 슬링백 △테니스 크루 삭스 등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식사도 준비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최근 MZ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주목받는 테니스를 통해 고객과 즐겁게 소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테니스 클래스를 통해 스포츠 셀럽과 함께 추억도 쌓고 다양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