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홈쇼핑 사내 홍보모델로 선발된 직원들이 13일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사내 홍보모델 위촉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대외 홍보활동에 참여할 사내 홍보모델 10명을 선발하고, 임직원 인플루언서를활용해 신사업 마케팅에 나서는 등 기업활동에 임직원 참여를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은 공식적인 기업 활동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고객에 대한친근감과 신뢰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인다는 취지로 사내 모델을 최초로 선발했다. 친근감과 신뢰감을 고려해 최종인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향후 1년간 언론 홍보용 사진촬영을 비롯해 브이로그, 숏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일수 MZ PB개발팀 대리는 “회사를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선발되어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롯데홈쇼핑의 좋은 이미지를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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