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가족 모델들이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포켓몬스터 팝업스토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17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 포켓몬 팝업스토어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픈 후 3일간(2/17~19) 1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했으며, 운영 시간 전에도 약 500여 명의 고객들이 오픈런 대기를 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포켓몬 팝업스토어는 신학기 입학 시즌을 맞아 '아카데미' 테마로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포켓몬스터 신작 게임 캐릭터인 '스칼렛'과 '바이올렛'을 활용해 '누구나 입학 가능한 학교'를 콘셉트로 잡고 운영하고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입학 미션 체험존, 신상품 판매 공간 등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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