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연중 최대 쇼핑행사 ‘2022 십일절’…최대 80% 할인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11번가는 11일 연중 최대 쇼핑행사 ‘그랜드 십일절’의 메인 행사인 ‘2022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2 십일절’은 11번가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그랜드 십일절’의 혜택을 총 망라한 피날레 행사로, ‘그랜드 십일절’ 전면에 나섰던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삼성전자, LG전자, Apple, 아모레퍼시픽, 다이슨,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코카-콜라, 유한킴벌리 등과 더불어 패션·뷰티(지오다노, 휠라, 미샤, 에뛰드), 리빙(한샘, 일룸), 여행(모두투어, 소노호텔앤리조트) 등 170개의 메인 브랜드와 지난 열흘 간 ‘그랜드 십일절’ 행사에 동참한 총 1만 여곳에 달하는 판매자가 특가 상품과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11번가는 11일 자정부터 오후 11시까지 ‘타임딜’을 통해 매 시각 14~15개씩 350여개의 특가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한정 수량 선보인다. ‘그랜드 십일절’ 기간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타임딜 상품을 중심으로 각종 가전제품과 디지털 기기, 여행 상품, 패션잡화, 신선식품, E쿠폰 등 다양한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
또 11번가 ‘LIVE11’에서는 11일 하루 총 25번의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오전 10시 햇 노지 감귤을 판매하는 ‘제주농협’ 방송을 시작으로 ‘코카-콜라’(오전 11시), ‘에어서울’(오후 4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오후 5시), ‘LG 스타일러’(오후 7시), ‘갤러리아 백화점’(오후 9시) 등의 방송이 순차 진행된다.
11번가는 해외 왕복 항공권을 9900원부터 판매하는 ‘99항공권을 찾아라’ 이벤트도 11일 실시한다. 11번가에서 ‘99항공권’ 검색 시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며 사이판∙괌∙시드니 등 3개 도시의 왕복 항공권을 11일 오전 9시, 11시, 오후 1시, 3시 총 4번에 걸쳐 한정 수량 오픈한다.
‘온라인 신차 전시관’도 11일까지 운영한다. BMW(코오롱 모터스), 폭스바겐, 르노코리아(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 등 브랜드별 신차와 인기 차종의 구매상담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그랜드 십일절 한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1일 오후 6시 특집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신 디자인이 적용된 페이스리프트 모델 ‘BMW 뉴 3시리즈’의 실물을 이커머스 최초로 공개한다. 방송을 통해 실제 출고까지 진행한 고객에게 △BMW 트롤리 △SK페이 포인트 20만점을 선착순 제공한다.
행사와 함께 11번가는 8개 카드사(신한, 삼성, KB국민, NH농협, 롯데, BC, 하나, 현대)의 ‘1만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과 ‘7천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8개 카드사의 ‘1만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을 발급한다. ‘우주패스’ 멤버십 가입 고객은 2종의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최근 여행 수요를 고려해 11번가에서 해외 항공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할인쿠폰’을 ‘그랜드 항공 십일절’ 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하형일 11번가 사장은 “고물가, 고환율 등이 겹치면서 가계 부담이 커진 올해 어느 때보다도 고객에게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는 그랜드 십일절을 준비했다”며 “연중 최대 온라인 쇼핑행사다운 풍성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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