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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블프 앞두고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할인 행사
서예림 기자
입력 : 2022.11.09 14:59
ㅣ 수정 : 2022.11.09 14:59
단독 특가 딜 하루 6개씩 공개, 최대 45% 할인
행사기간 매일 할인쿠폰 발급, 라이브방송 예고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1번가는 소비자들이 미국 최대 쇼핑 행사 ‘블랙프라이데이’(11월25일)에 앞서 아마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마존의 ‘에센셜’(패션) 제품들을 포함해 최근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 ‘킨들’(전자책)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또한 아마존과 사전 협의해 단독 특가로 마련한 ‘원데이 딜’과 ‘원데이 브랜드 딜’을 각각 하루 6개씩 최대 45% 할인가로 공개한다. 기존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인기가 높은 베스트 셀러부터 최근 ‘프리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잘 팔린 제품, 신규 브랜드 등을 골고루 엄선해 특가로 선보인다.
11번가는 행사기간 동안 PC, 가전제품, 패션, 주방용품 등 수천만개에 달하는 아마존US(미국)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매일 발급한다.
오는 11일 오후 5시에는 ‘아마존 십일절 앵콜 대전’을 주제로 ‘LIVE11’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아마존 인기상품 최대 40% 할인 혜택과 7% 중복 할인쿠폰, 1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지난 6일 진행한 ‘아마존 베스트 브랜드 인기템’ 라이브방송은 누적시청수 81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11번가 관계자는 “고객들의 쇼핑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할인 행사들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연계한 대규모 해외직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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