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NS홈쇼핑이 제품안전 부문에서 연달아 신뢰를 인정받았다.
NS홈쇼핑은 지난 8일 코엑스에서 실시된 ‘2022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 ‘2022 제품안전정보 오픈 포럼’에서 ‘제품안전정보활용 우수기업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먼저, NS홈쇼핑이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한 ‘2022 제품안전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았다. 제품안전 관리를 통해 불법 불량 제품 근절에 기여하여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품안전 정보를 활용한 제품안전 예방시스템 및 리콜모델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받은 성과이다. 2013년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받은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에 이어 NS홈쇼핑의 수상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15회를 맞은 ‘제품안전의 날’은 국내 유일 제품안전 분야 행사로 매년 기념식에서 정부는 제품안전 기술 개발 등 유공자와 유공단체에 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의 포상을 수여해왔다.
이어 같은날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에서 NS홈쇼핑은 ‘제품안전정보활용 우수기업(G-PIS)’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포럼 내 시상에서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와 제품안전정보 활용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 품질관리에 적극 나서 위해 상품을 차단하여 안전한 제품 유통에 힘써왔으며 이로써 중소기업 협력사의 품질관리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 다시금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는 선순환고리를 만드는데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NS홈쇼핑은 이 포럼에서 QA2팀 유대희 팀장의 발표로 ‘제품안전정보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는 ”NS홈쇼핑의 탁월한 품질관리력은 고객과의 신뢰를 위한 약속이자 중소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이와 같은 품질관리에 대한 당사의 피땀어린 노력을 인정받아 2022 제품안전의 날에 두개의 상을 받는 큰 결실을 맺게 되어 뜻깊고, 기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불안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비자가 안전한 제품만을 선택하는 소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