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창립 34주년 기념 전국 동시 ‘블랙파워세일’ 진행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전자랜드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간 전국 동시 ‘블랙파워세일(BLACK POWER SALE)’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블랙파워세일 행사 기간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의 34개 모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도 행사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추가 카드혜택까지 제공하는 블랙파워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자랜드쇼핑몰에서는 창립 34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여행 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김장 시즌을 맞아 11월 한 달간 ‘김치냉장고 페스타’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스페셜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장기 무이자 혜택과 최대 2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행사 중 특정 기간 김치냉장고 행사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로봇청소기, 전기밥솥 등의 생활 가전 무상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추가로 전자랜드 멤버십 가입 회원 중 3년 내 김치냉장고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김치냉장고 구매 장려를 위해 행사 기간 최대 20만 전자랜드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자랜드는 한국의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에도 적극 동참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1월 15일에 종료되지만, 전자랜드는 30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대형 TV, 냉장고, 밥솥 등의 생활 가전을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가 어느새 창립 34주년을 맞아 3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고객분들께 받아온 무한한 사랑을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답하고자 한다”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남은 기간에는 고객분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의 걱정 없이 무탈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