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자산 배분 전략 투자세미나 개최

황수분 기자 입력 : 2022.09.19 17:15 ㅣ 수정 : 2022.09.19 17:15

‘지금 내게 필요한 투자전략: Cash Flow 추구’ 세미나...9월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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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오는 21일 '2022 프리미어 써밋 번외편'으로 ‘지금 내게 필요한 투자전략: Cash Flow 추구’ 세미나를 진행한다.

 

19일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인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시청하면 된다. 

 

강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KB증권 신동준 WM솔루션총괄본부장과 하인환, 유중호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이 진행할 예정이다.

 

1부는 신동준 본부장이 금리 인상, 통화 긴축 등 전반적으로 정체기인 주식시장의 상황을 집중 분석하고, 현재 시점에 가장 필요한 안정성 높은 월지급 상품 등 자산배분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2부는 하인환, 유중호 선임연구원이 현금흐름(Cash Flow)이 양호하면서 성장모멘텀을 갖춘 산업·기업에 대해 소개한다. 수요 둔화에도 투자 사이클이 만들어지는 미국의 로봇산업과 기업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최근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궈 ‘태조이방원(태양광, 조선, 2차 전지, 방산, 원자력)’으로 불리는 테마주도 분석한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자산배분은 큰 틀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리밸런싱 해야하는 어려운 작업이다”며 “전반적으로 자산시장이 침체인 현재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자산배분전략에 대해 알려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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