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글로벌텍스프리,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소식에 '상승세'
서예림 기자
입력 : 2022.08.31 09:34
ㅣ 수정 : 2022.08.31 09:34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글로벌텍스프리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기준 글로벌텍스프리 주가는 전일 대비 315원(12.21%) 오른 2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입국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 폐지 소식에 리오프닝(경제 재개) 수혜 기대감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실효성 논란을 빚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를 다음달 3일부터 전면 폐지한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세금환금 대행사업자로 사후면세점에서 물품을 구입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내국세 환급을 대행해 주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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