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599억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주가 급등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8.29 09:27 ㅣ 수정 : 2022.08.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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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일 대비  990원(22.76%)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6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598억6676만원 규모의 채무상환금 조달을 위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를 상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이날 오후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대표이사를 양재영씨에서 현덕훈씨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며, 의약품개발 과정에 참여해 개발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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