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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신흥강자들② 아처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김현주
입력 : 2022.08.25 05:10
ㅣ 수정 : 2022.08.25 05:10
아처의 사업화 핵심전략은 적극적인 기술 인력 채용
사업초기 A³와 Wisk로부터 핵심 기술 인력 흡수도 주효
기술 인력 확충과정에서 특허침해 소송 당하기도
eVTOL 항공기 상용 서비스 론칭 도시, LA와 마이애미 선택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강선우] 아처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은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을 전개하여 선도자(first mover)가 되기 위해 처음부터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 “기고, 걷다가, 뛰는” 접근방식으로 UA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처에비에이션는 설립 4년 만에 eVTOL 상업화를 위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아처에비에이션는 eVTOL 시연기(demonstrator)인 Maker의 테스트를 위해 FAA(연방항공청) 승인을 받았고, 첫 번째 호버 비행에 성공하였다.
아처에비에이션이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에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적극적인 기술 인력 채용에서 찾을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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