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어버이날 선물 전달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5.06 09:54 ㅣ 수정 : 2022.05.06 09:54

락토프리우유와 생필품 세트 2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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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수 매일유업 홍보본부장(오른쪽)이 4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해경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부장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가정의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지역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락토프리우유와 생필품 세트 2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매일유업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선물세트 200개와 마스트, 양말 선물 세트 200개를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로 건네줬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홀로 생활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덜 외로운 어버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미약하나마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행사를 계속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해경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부장은 “형편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기쁘다”며 “매일유업처럼 지역내 기업의 후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후원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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