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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논리'에 골병 드는 '한국전력', 3가지 '합리적 승부수' 필요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강선우] 높은 영업이익을 자랑하던 우량 공기업이었던 한전은 현 정부의 탈원정책 및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풍력) 드라이브로 인해 발전 단가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겪어왔다.
연료비 가격이 높은 화력발전 비중도 높아졌고 가격 인상마저도 실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전이 경영을 합리화하기 위해서는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현실화, 탈원전으로 인한 적자 규모의 정확한 산출, 태양광 및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의 생산 단가에 대해 정확한 조사 및 평가 등 3가지 합리적 승부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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