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20308500119

오뚜기, ‘프레스코 감바스‧명란오일 파스타소스’ 출시

글자확대 글자축소
강이슬 기자
입력 : 2022.03.08 10:23 ㅣ 수정 : 2022.03.08 10:23

image
[사진=오뚜기]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오뚜기가 ‘프레스코 오일 파스타소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프레스코 감바스 파스타소스와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 등 2종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SNS 연관어 분석 결과, 오일 파스타의 주재료 및 메뉴로 ‘새우(감바스)’와 ‘명란’이 다수 언급됐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레스코 감바스 파스타소스’는 신선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볶은 국산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오일 파스타소스다. 별도의 손질을 하지 않고도 통통한 새우살을 맛볼 수 있다.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는 국내 유일의 수산제조 명장인 ‘장석준 명장’의 비법이 담긴 백명란을 11% 함유했다. 톡톡 터지는 식감과 명란 특유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패키지는 환경을 생각했다. ㈜오뚜기는 지난해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를 리뉴얼하면서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용이한 ‘리무버블 스티커’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리무버블 스티커는 병으로부터 쉽게 떼어지는 특수 라벨 원단으로, 접착제나 잔여물이 남지 않고 깔끔하게 제거되는 것이 장점이다. 신제품 2종 패키지에도 리무버블 스티커가 적용돼 사용 후 폐기 시 손쉬운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오일 파스타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번거로운 재료 손질 과정 없이 간편하게 활용 가능한 파스타소스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신선한 원재료의 진한 풍미를 입안 가득 선사하는 ‘프레스코 오일 파스타소스’와 함께 특별한 한 끼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