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카드뉴스] 'GS리테일' 4대 항목 돋보기 분석...평균연봉과 효율성, 안전성, 성장성, 기업 문화 알아보기
직원 평균 연봉은 5100만원
배달앱 요기요 인수하며 퀵커머스 역량 강화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강선우] GS리테일의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의 평균 연봉은 5100만원이다.
사업별로 편의점 사업의 남성 직원이 6900만원을, 여성 직원이 4400만원을 받았다. 이어 수퍼 부문에서 남성 직원이 6400만원을 받고 여성 직원이 3200만원을 받아 사업, 성별에 따라 임금 차이가 나타났다.
크레딧잡이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기반해 집계한 결과, GS리테일의 2021년 입사자 평균 연봉은 2662만원이다. 다만 해당 수치는 경력 신입을 포함했기 때문에 순수 신입 입사자의 평균 연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중 고졸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2884만원,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4130만원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의 전체 직원은 고용형태별로 정규직 6265명(90.00%), 비정규직 696명(9.99%)였다. 평균 근속연수는 6년 6개월로 편의점 사업에서 남성 7년 9개월, 여성 4년 3개월로 나타났다. 이어 수퍼 사업에서 남성이 7년 9개월, 여성 6년 3개월 근속했다.
GS리테일은 최근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 대행 서비스 ‘매쉬코리아’ 등 유통·물류·푸드 기업을 인수하며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푸드 스타트업인 ‘쿠캣’ 인수 사례를 포함해 GS리테일이 지난해부터 투자 및 인수한 기업은 13개사에 달한다. 투자 금액은 총 5500억원 규모다.
E커머스의 시장 경쟁력 확보의 쟁점은 퀵커머스다. GS리테일은 지난달 기준 1만4600여개의 편의점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퀵커머스 사업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GS리테일은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매쉬코리아를 인수하고 가맹택시 호출 플랫폼인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 1.3%를 확보했다. 이어 배달앱 ‘요기요’를 인수하며 퀵커머스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동영상을 통해 GS리테일의 평균연봉 등의 효율성, 안전성, 성장성, 기업 문화 등 4대 항목에 대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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