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해외구매대행사업' 창업 준비 어디서?
김현주
입력 : 2022.01.04 05:10
ㅣ 수정 : 2022.01.04 05:10
쇼핑몰 창업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대형 플랫폼 활용 가능/경쟁력 있는 상품 소싱이 진짜 승부처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가연주]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어떤 상품을 팔 것인지 고민하고 그 이후에 어떤 쇼핑몰 플랫폼을 활용할지를 고민하라."
해외구매대행사업을 창업하려는 사람이 고민할 문제는 이처럼 간단하다. 요즘 거의 대부분의 e-커머스 플랫폼들이 사용자 위주로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누구나 맘만 먹으면 쉽게 접근,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포함한 대형 e-커머스 플랫폼(특히 오픈마켓)들은 입점을 위한 진입장벽이 거의 없고, 상품등록, 판매 등이 자유롭다.
초보 셀러에게는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금만 경험하면 금방 익숙해져 기존 셀러들과 동일한 선상에서 경쟁을 할 수 있다.
입점하는 플랫폼의 기능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고 판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통해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구매대행 사업자라면 더더욱 광범위한 상품 데이터 중 정말 경쟁력 있는 상품 소싱이 중요하다.
목표고객과 그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먼저 정의하지 못한다면 큰 바다에서 방향을 못 잡고 이리저리 헤매다 지쳐서 끝나는 결과를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 해외구매대행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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