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오뚜기가 신제품 ‘오즈키친 철판알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즈키친 철판알밥’은 전문점에서 즐기는 메뉴인 돌솥알밥을 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톡톡 튀는 날치알과 바삭한 누룽지, 새콤한 단무지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밥에 뿌려 먹는 ‘오뚜기 밥친구 야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조리는 전자레인지에 4분 또는 프라이팬에 3분 가량 데우면 완성된다. 1인분씩 개별 포장돼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외식으로 접하던 돌솥알밥을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바삭한 누룽지의 식감을 살린 ‘오즈키친 철판알밥’을 출시하게 됐다”며, “집밥 문화 확산에 발맞춰 다양한 외식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즈키친’은 지난 2019년 ㈜오뚜기가 론칭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로, 밥류와 면류, 스프류, 튀김류 등 맛과 품질을 앞세운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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