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은하 기자, 그래픽: 가연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거리두기’ 시행 속 업종 별 희비가 갈렸다. 18일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월별 통계에 따르면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카페 창업이 작년보다 1만 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말 전국의 ‘커피음료점’ 등록업체는 7만2686개로 작년 2월의 6만2933개에서보다 15.5%가 늘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사업수가 증가한 업종과 줄어든 업종, 지역마다 다른 창, 폐업 동향을 영상 속에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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