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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생방송으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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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욱 기자
입력 : 2020.01.30 15:39 ㅣ 수정 : 2020.01.30 15:39

▲ 서울시가 매일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민이 궁금해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보를 알기쉽게 안내한다. 사진은 유튜브 생방송 화면. [사진제공=서울시 유튜브 화면 캡처]

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유튜브 통해 일일보고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을 생방송으로 알린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3시부터 매일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는 지난 26일 이후, 매일 오후 2시에 대응체계 강화 및 대시민 안내 등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방역물품 대시민 긴급배포 등 발빠르게 대처해 왔다.

 

서울시는 관계자는 "매일 오후 2시 대책회의, 3시 의료전문가 및 서울시 관계자가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알기쉽게 안내하는 대시민 일일보고를 통해 신속한 정보제공과 시민불안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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