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창업할인 혜택, 무료 창업교육 등 예비창업자와 상생
오는 21일까지 세텍(SETEC)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
(뉴스투데이= 이동환 기자) 국내 150개 업체, 200여 브랜드가 총망라된 프랜차이즈 창업 대축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위용을 떨치며 화려한 막을 열었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한 ‘2015 제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오늘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1일(토)까지 3일 간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1·2·3 전관에서 개최된다.
더불어 행사장 내 컨퍼런스룸(미래관 2층)에서는 ‘동반성장 창업교육’이 이틀 간 진행될 예정이다. 동반성장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업종전환을 고려하는 자영업자, 재창업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창업시장 약자들에 성공창업노하우를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 방안을 위한 심도 있고 전문적인 교육들로 이뤄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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